출퇴근길 편하게 해주는 따릉이 이용방법 정말 오랜만에 따릉이를 탔다. 사실 따릉이에 관해선 약간 자부심이 있다. 거의 초기에 나오자마자 사용한 1세대로서의 자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그 당시만 해도 대여할 수 있는 위치도 많지 않고 서비스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 결제에서도 막 버벅거리고 앱 자체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뭐 언제는 대여하려고 했는데 서비스가 막히기도 하고 pc로만 결제하고 모바일로 나중에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 초기 모델에선 PC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아무튼 앱을 통해 신속하게 대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대여할 수 있는 장소도 많아지고 이용방법도 간편해지면서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요즘은 출퇴근길 포함 그냥 평소에도 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