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로컬 나트랑 껌땀 맛집 Com Tam Trong Dong 5월에 연휴가 많다는 것을 방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5월 1일 수요일은 뭐 중간에 쉬니까 그렇다 치고, 5월 6일까지 쉬는구나. 그 다음주에 쉬는 것도 뭐 수요일이니까 어찌저찌 보낸다고 하더라도, 월요일 연속까지 쉬는 것은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운 타이밍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겠다. 아마 이 포스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고민을 해보지 않을까 싶다. 뭔가 연달아 쉬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그 시간을 잘못 흘려보낸 느낌이다. 얼마 전에 나름 바쁘게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그냥 쉬어도 괜찮겠다 싶은데, 주말 내내 쉬다 보니까 또 충분히 잘 쉰 것 같다. 확실히 예전보다 쉬어야겠다는 니즈는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그에 따라 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