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은 이유가 있는 베트남 나트랑 쉐라톤 호텔 조식 뷔페 후기 한 12시간 정도 짧게 머물렀던 레갈리아도 골드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2박 연속으로 머무른 곳은 바로 쉐라톤이다. 사실 레갈리아나 여기 쉐라톤이나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다. 걸어서 한 15분 정도의 거리? 근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남아에서 거리는 가까워도 그 거리를 걷기가 쉽지 않다. 인도나 차도가 구분이 명확히 되어있지 않아 걸으며 피로도가 쌓이고 또 각종 경적 소리에 시끄럽기도 하다. 특히 밤에 걷기엔 간혹 위험하기도 하더라.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택시비가 저렴하니 짧은 거리여도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도 하겠다. 한 여름엔 또 덥기도 하고. 근데 뭐 개인적으로 여기 베트남 나트랑은 그런 것들은 잘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