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비쥬얼에 반해서 바로 배달시켜 먹어본 우리 할매 떡볶이 후기 요즘은 정말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에서 양념부터 해서 소스나 뭐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다 보니 뿌링클처럼 그런 맛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뭔가 우리가 예전부터 즐겨왔던, 심플하지만 감칠맛이 살아있는 그런 맛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내가 요즘 정말 그래서 뭔가 특별한 것들 먹으려 시도한다기보단 예전의 맛을 찾아서 오히려 고생을 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 그러다 우연히 먹방을 봤는데 비쥬얼부터 뭔가 가래떡까지 딱 내가 찾던 그 맛인 것 같은 프랜차이즈가 있었고 바로 메모장에 적어둔 뒤에 나중에 찾아보고 먹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먹어봤다. 비닐봉지 소개에 역시 어릴 적 먹었던 그 맛, 그 떡볶이라고 적혀있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