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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72

델리만쥬 파는곳 영등포 기차역 나름 추억의 맛이야

시골길 내려갈때마다 먹는 영등포 기차역 델리만쥬 파는곳 원래 명절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는데 작년엔 내려가지 않았다. 설날때는 여행을 간다고 가지 않고 추석때는 아무도 간다고 하지 않아 가지 않았다. 원래는 갈 계획이라 일정을 다 빼두었었는데.. 원래 예전엔 흔히 말하는 FM으로 며칠전부터 가서 쭉 있다가 와 꽤 심심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는 길게 일주일도 있다 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친척 형들이랑 한 20~30분 걸어서 시내로 나가 pc방도 가고 나름 추억을 쌓긴 했다. 빙판 위에서 놀다가 거기 빠지면 죽는다고 어르신한테 혼나기도 해보고. 이와 관련한 추억 포스팅은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한다. 아침을 먹고 잠도 오지 않아 오랜만에 시골길을 걸으면서 추억 회상 좀 했다. 오늘은 1년만에 내려가는 여..

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파우트 제품으로 한번 구매해봤어요

파우트(POUT) 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깔끔하네 아주 오래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아 구매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제품이구나. 파우트라는 브랜드의 무선충전기 기능이 제공되는 마우스패드 제품으로 가격은 선물 받아 잘 모르겠다. 한 몇개월 지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사용하는 이유는 평소 IT 기기는 최대한 오래 쓰는 편이다. 이 오래 쓰는 것이 아껴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큰 열의가 없다.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또 언제 배우나 싶고.. 다른 것들은 새로운 것이 좋은데 이 분야는 꼭 좀 막연하더라. 아무래도 성향이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형성된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선물 받은 제품을 서랍에만 넣어두다가 몇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꺼내서..

kt vvip 혜택 깔끔하게 영화 할인받는법 공유해보겠슴

영화 할인받는법 통신사 KT vvip 혜택을 써보자. 어차피 써야할 포인트! 작년에 실컷 쓴다고 썼는데 결국 포인트가 마지막에 한 3만점 정도가 남아 굳이 필요없는 데이터 충전에 썼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올해에는 처음부터 빠짐없이 써보고자 1월부터 소진을 하고 있다. 저번에 편의점에서 자동 결제하는데 통신사 할인 버튼이 있길래 처음으로 써봤다. 매번 편의점에서 별도의 고지가 없어서 그냥 결제해왔는데 이렇게 자동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곳을 가니 오히려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뭐 사전에 내가 들이밀면 되긴 하지만 어디 어디 적용되는지 나로서는 모르니까,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계속 손님이 오는데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으니 무인 결제 시스템의 장점이 이런 식으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물론 연령..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무선충전 되고 튼튼하다!

안 흔들리고 무선충전 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오랜만에 차와 관련된 제품을 구매했다. 요즘 갑자기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 새차로 맞이하여 꽤 오랜 시간 나와 함께 했는데 달린 키로수는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대체 차를 왜 산 것이냐며, 나중에 자기한테 싸게 팔으라고 다들 그러고 있다. 보험비가 아깝다면서.. 나도 나름 공감한다. 근데 1년 기준으로 나눠보면 나름 1년에 4천키로 정도 달린 것이니 그렇게 안 달린 것도 아니지 않나? 뭐 진짜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애기 수준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안하고 번화가에선 무조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게 스트레스도 안 받고 편하다. 주차 걱정도 없고! 아무튼 키로..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샤오미보다 확실히 가볍고 괜찮다

20000mAh는 나오지 않아 구매한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내 티스토리 검색창에 샤오미를 검색해보면 지난 2019년 11월 26일 썼던 글이 있다. 이 제품 역시 그당시 구매했다. 사실 샤오미가 아니라 모두 삼성 보조배터리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었다. 근데 이것저것 좀 찾아보니 Samsung에선 20000mAh 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10000만 출시한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갔다. 어쩐지 검색해보니 안 나오더라.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금은 또 나왔을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내가 구매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그런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다른 브랜드로 각기 2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이당시 11번가 판매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약 2..

에어프라이어 요리 간편식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다음엔 에어프라이어 요리 해먹어야겠다! 오늘은 가정간편식 느낌의 제품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요즘 이런 아이템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온다고 한다. 아무래도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이 다 집에서 요리를 안 해먹고 이런 것들로 가볍게 해먹는다고.. 솔직히 조리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또 괜찮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 세대야 여전히 밥을 직접 하시고 반찬까지 다 만드시는데 확실히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주방에 큰 비중을 두는 것 같지 않다. 우리 형도 형수님이랑 거의 밖에서 밥을 사드시고 집에 오지 집에서 거의 요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먹긴 하는데 그냥 있는 반찬으로 해결하는 정도? 확실히 뭔가 변해가고 있다. 나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밥은 햇반이 더 ..

간장계란밥 쉽게 만들 수 있는 저렴한 코스트코 반숙계란장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코스트코 반숙계란장, 간장계란밥 역시 손쉽게! 역시 코스트코 방문은 무한 소비의 지름길이다. 매장 자체가 하나의 신용카드 브랜드사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 원하지 않으면 현금으로만 결제를 해준다. 물론 현금영수증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진입 장벽 자체가 과소비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원래 신용카드 자체가 현금보다는 돈을 더 많이 쓰게 만드긴 하니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체크카드만 쓰다가 딱 1년 신용카드 써보니 알겠다. 처음엔 자신만만 했는데 확실히 체크카드보단 더 쓰게 된다. 체감상 최소 1.5배..? 이것은 무리려나. 아무튼 더 쓰게 만드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근데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다는 말도 되겠다. 오늘 소개할 제품인 반숙계란장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코스트코 영업시간 양평점 연말, 새해 일정 알아보자

코스트코 양평점 영업시간 연말과 새해에는 어떻게 운영될까? 크리스마스에 급 코스트코 양평점을 방문했다. 근데 가기 전에 이날이 영업시간 운영을 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불명확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 블로그 글도 보이지 않고 유일하게 뉴스 기사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명확하게 나온 것을 찾기 힘들었다. 당연히 콜센터 전화는 받지 않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에게 한번 전화를 해봤다. 일주일에 한번 꼴로 방문하시기 때문에 나보단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다. 전화해보니 오늘 열었을 것이라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그냥 방문해봤다. 다행히 문을 열었고 쇼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실 무사히 못 마치긴 했는데 아무튼 쇼핑을 하긴 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어떠한 물건들이 있는지 ..

아이폰 11 프로 실버 색상 애플스토어 주문 배송 후기!

애플스토어 일시불 구매 아이폰 11 프로 실버 색상 주문 후기! 조금은 늦은 주문 배송 후기다. 사실 이번에 3년만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일시불로 구매해봤다. 매번 통신사 약정을 걸고 할인 받고 매월 요금에 같이 포함하여 지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용카드도 쓸겸, 뭔가 돈 묶여있기도 싫고 해서 이렇게 일시불로 구매했다. 그 첫 주인공은 아이폰 11프로 실버 색상이고 구매처는 당연히 애플스토어다. 현재 구매하고 약 두달 정도가 지났는데 만족도는 거의 최상에 가깝다. 우선 기존에 원래 7을 쓰고 있었는데 바꾸고 나니 크기도 딱 내 손 크기에 적당한 것 같고 통화 음질도 완전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것은 카메라..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인덕션이라고 놀림 당한 것이 기억 나는데 ..

아이스크림 종류 파리바게뜨 바닐라맛 이거 신세계다

요즘 꽂혀서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 종류 파리바게뜨 바닐라맛 여름철 음식을 먹을 때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많이 쓰이지만 상대적으로 이한치한이라는 말은 많이 쓰이지 않는 것 같다. 아마 밥을 중요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국밥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찬 음식은 많지 않으니 말이다. 뭐 오늘 소개할 아이는 음식이 아니긴 한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내 뇌피셜은 아니고 겨울철 아이스크림 소비량도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그에 맞춰 음식료 주식 중 빙과류에 매출량이 높은 회사는 여름철 피크를 찍을 때 주가가 동반 상승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때 이 포인트를 노려 차트도 좋길래 한 종목에서 20% 정도 수익을 봤었다. 작년이었던 것 같다. 사실 주식에 관해 다시 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