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육수 특허 인증까지 완료한 베트남 쌀국수 하노이별 슬슬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이제 확실히 뜨거운 국물에 대한 니즈는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물론 먹긴 하는데, 요즘은 실내에 에어컨 트는 계절이 아니다 보니 먹다 보면 조금 더워지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순대국을 먹고 왔는데, 먹다가 더워서 평소 먹던 양보다 덜 먹게 되었다. 확실히 개인적으로 체온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작년에 실제로 무리하다가 더위를 먹어서 잠시 살이 쏙 빠졌던 때가 있는데, 올여름이 그래서 걱정이 된다. 그래도 작년처럼 똑같이 보내진 않겠지. 체온 조절을 평소에 잘해야겠다 싶다. 근데 더위를 먹고 싶어서 먹는 사람은 없으니,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나름 노력도 하긴 해야겠다. 근데 평소 술, 담배도 안 하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