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피맥하우스에서 불고기, 치즈 피자 한판! 오늘 소개할 곳은 여태까지 한 세번 이상 찾은 가게다. 한 가게를 여러번 간 것은 아니지만 여기 프랜차지으를 여러번 방문했다. 첫 방문은 친구랑 그냥 일단 만났고 저녁으로 뭘 먹을지 정하다가 친구 소개로 급 가게 됐다. 자기가 여자친구랑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다며! 마침 뭔가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이 먹고 싶어서 딱 좋다 싶었고 그렇게 방문하게 됐는데 정말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그리고 거기가 그렇게 유명한 동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고 장사가 잘 되더라. 아무튼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주기적으로 찾게 됐다. 그러다 다른 동네에선 여길 처음 와봤다. 전체적인 컨셉은 비슷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