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저렴했으나 맛은 아쉬웠던 피자몰 신촌 오늘은 그렇게 극찬을 들었던 곳인 신촌 피자몰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여의도 미스터피자 점심 뷔페의 경우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피자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근데 그 얘길 할 때마다 이구동성으로 신촌 피자몰 이야기가 나왔다. 거기가 훨씬 좋다며.. 정말 다녀온 사람들은 다 그랬다. 그래서 나름 환상을 품고 있었고 한번 방문해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되어 날을 잡고 방문했다. 신촌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이랜드 건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매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다만 장소가 너무 좁았고 좀 정신없었다. 애초에 정식적인 입구가 없는 곳이다보니 어쩔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