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에서 먹는 포테이토 피자 & 로제 파스타 예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게으름 덕분에 이제서야 다녀온 문래 창작촌! 여기가 떠오르고 있는 것인지 아님 이미 떠오른 것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히 괜찮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딱히 방문한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은 것 같고! 그래도 계속해서 소식은 어디선가 들려오더라. 가봤더니 괜찮다고, 이색적이라고, 맛있는 것 많다고, 분위기 괜찮다고 등등 말이다.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또 막상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매번 미뤄왔던 것 같다. 그러다 이제서야 이렇게 시간을 내 방문했다. 사실 요즘 외국도 못 나가고 오히려 근교에 사람이 더 많이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가까웠지만 방문하지 못했던 곳들을 가는 시간이 많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