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코스로 방문한 대게나라 괜찮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제철 음식을 먹었다. 사실 제철인줄 알고 방문한 것은 아니고 포스팅하는 지금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해당 요리 제철이 11월부터 5월까지라고 한다. 어쩐지 갑각류들이 씩씩하더라. 대부분 저 수조라고 해야하나. 저기 안에 있으면 거의 활동을 안하던데 계속 움직이고 난리도 아니었다. 뭐 내가 쳐다본 것은 1분 남짓도 안되지만 아무튼 그동안 활발하게 움직이는 갑각류들이 자주 보였다. 아마 이따 요리를 해주실때 여기서 바로 꺼내다 주시겠지? 예전에 친구들과 을왕리 놀러갔을때였나. 아닌가 경포대인가. 아무튼 바다를 놀러간 적이 있다. 어렸을 때라 바다에 가면 무조건 회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지나가다 의견이 일치된 가게로 들어갔다. 사실 휴가철이라 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