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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3

맵단치킨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담치킨 맵슐랭

청양고추와 마요소스의 조합으로 물릴 걱정 없는 자담치킨 맵슐랭 이상하게 내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솔직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큰 베팅을 한다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해도 그 볼륨이 한정되어 있겠다. 아마 그래서 내 인생에 대박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또 모르지. 아무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리스크를 무시하면서 뭔가 행동하진 않는 편이다. 근데 내기를 좋아하는데, 이 내기의 기준은 어떻게 보면 소박하다. 그냥 친구들끼리 요즘은 뭔가 서로 엇갈리는 의견이 있을 때 치킨 기프티콘 내기를 하자고 한다. 그래서 결과 나오면 바로 쏴주자고. 대표적으로 축구 경기를 두고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러면 솔직히 나의 경우 치킨을 직접 먹..

맛집 & 카페 2022.12.27

출시 후 100만개 넘게 판매됐다는 자담치킨 맵슐랭 먹어봤어요

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는 자담치킨 새로운 메뉴로 또 먹어봤어요 꾸준히 하는 행동 중에 잘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새로운 취미도 많이 생겼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그래도 블로그만큼 꾸준히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운동이야 뭐 꾸준히 했지만 근 몇 년간 제대로 안 했으니까 좀 제외해야 될 것 같고. 학창 시절 전공을 살려서 뭔가 색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고 그게 블로그였고 덕분에 이런저런 경험도 많이 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처음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나름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뭔가 안 하면 서운한, 하루가 꽉 찬 기분이 들지 않는 것 같은 습관처럼 변해버려서 포스팅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사진은 열심히 찍고 있다. 문득 그냥 휴일인 오늘 아..

맛집 & 카페 2022.06.01

동물복지는 국내최초지만 맛은 찾던 익숙한 맛인 자담치킨

어렸을 때 먹던 양반후반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될 것 같은 자담치킨 새해 다짐 중 하나가 배달 음식 줄이기다. 사실 뭐 연말에 다짐했다거나 진짜 월 초에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나름 재정 상황에 맞춰 뭘 줄일까 하다가 1월 중순 즈음에 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나에게 지금 시켜 먹는 배달 음식들은 좀 서브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냥 안 시켜도 되는데 시켜 먹는 느낌이랄까. 시켜 먹지 않아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하여 안 먹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나가서 먹기도 하니 좀 과잉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지출도 줄일 겸 해서 겸사겸사 안 하려고 한 것이 배달 음식 주문이었고 생각한 뒤로 나름 잘 지키고 있다. 한 2주 정도 흐른 것 같은데.. 그래서 아마 친구들을 만난다거..

맛집 & 카페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