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도 1인 1병만, 메뉴도 해장국 딱 하나만 판매하고 있는 용문해장국 오늘 소개하는 곳은, 정말 가게 상호명부터 알 수 있듯이 해장국 메뉴 딱 한 개만 판매하는 곳이다. 인터넷을 살펴보면 수육이나 그런 메뉴도 있는 것 같은데, 저녁에 판매하는 것인지 주말에만 판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전에 판매하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방문했던 점심 기준에는 정말 해장국 하나만 판매하고 있었고, 별도 메뉴판도 없었다. 그냥 사장님이 인원수에 맞게 알아서 메뉴를 내어주시더라. 그래서 이때가 첫 방문이었는데 '뭐지?' 하면서 살펴보니까 정말 이 메뉴 하나만 제공되고 있었다. 그렇게 편하게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주변을 구경했다. 여기 들어오는 입구부터 좀 정신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따로 주차장이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