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식 2

난바의 힙한 바에서 즐기는 마르게리따 피자

Cada Namba 젊은 사장님들과 수다를 떨면서 즐겼던 야식 마르게리따 피자 가끔 결정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계획적이다. 파워 J라고 표현하나 요즘은. 나름 버린다고 버렸는데 이게 버려지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심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결국엔 중간점을 찾아간다고 해야 하려나. 근데 이게 또 어떻게 결이 맞으면 정말 편해졌다고 볼 수 있겠고 아니면 더 심해지고 있다 판단하기 때문에 또 이것 역시 상대적인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계획적인 내가 가끔 생각을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과부하에 걸렸거나 무엇이든 상관없을 때 주로 그렇겠다. 이날 그랬다. 아마 축구 경기를 봐야 하는 날이었는데 숙소에서 밖으로 나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방 안에 있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상..

맛집 & 카페 2023.01.30

굽네치킨 신메뉴 남해마늘바사삭 살짝 늦은 후기

야식 챙겨 먹은 날, 아웃백보다 더 인기 많았던 굽네치킨 신메뉴 남해마늘바사삭 오늘 소개할 신메뉴가 거의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먹었었는데 포스팅이 좀 늦어졌다. 그래도 1개월 이내에 포스팅하는 것이니 괜찮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 메뉴가 나온 것은 유투브를 통해 알았다. 확실히 요즘 블로그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리뷰어들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신메뉴들이 나오면 초기에 알려지기도 전에 스피커들에 의해서 판매가 되고 저절로 홍보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그게 꼭 긍정적인 내용만 담긴 것은 아니겠지만 제품 자체에 자신만 있으면 요즘은 오히려 알아서들 홍보를 해주는 느낌이라 좋은 점도 있겠다. 물론 요즘은 워낙 경쟁도 치열하고 리스크 관리가 힘들어서 제품만 좋다고 예전처럼 알려지고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

맛집 & 카페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