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 지 몇 주 안된 자담치킨 신메뉴 맵쏘이킥치킨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2023년의 경우 배달 음식을 줄이고자 싶어서 꽤 많이 줄였다. 실제로 일주일에 한 번, 적어도 2주에 1~2번은 배달 음식을 시켜서 먹었었다. 혼자 사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시켜 먹었으면 나름 자주 시켜 먹은 것이 되겠다. 그래서 줄이고자 해서 정말 많이 줄였다. 아예 뭐 안 시켜 먹은 달도 있었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집밥만 먹은 것은 아니겠다. 밖에서 열심히 사 먹었다. 배달을 시킬 때도 밖에서도 먹고 집에서도 배달 음식을 먹은 셈이니 집밥을 거의 안 먹었다는 말이 되긴 하겠다. 그래서 2024년에는 별도 목표를 두지 않았다. 어플에서도 무료 멤버십 가입 등으로 할인 혜택을 주어서 나름 쏠쏠하게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