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석스시 가성비 초밥 맛집을 다녀오다. 핸드폰을 보다가 예전에 다녀왔던 박용석스시 사진들이 보여 포스팅 해본다. 아마 다녀온지 한 달 정도 지난 것 같다. 이 친구랑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만났었는데, 만날 때마다 거의 난 오랜만에 외출이었기에 맛있는게 먹고 싶었다. 둘 다 sushi를 좋아해서 나름 맛집을 많이 다니다가 이때는 시간이 늦어 예약 가능한 곳이 없어 그냥 가성비 초밥 맛집 박용석스시로 왔다. 둘 다 특모듬으로 주문했다. 자리는 주방 앞에 앉았다. 튀김과 락교, 미니우동이 나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고 싶어 생맥주도 하나 시켰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다. 사실 여기를 생각날 때마다 자주 오긴 하지만 맛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다. 그렇다해서 맛이 없진 않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