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스페인

유럽여행 스페인 Bankia 은행, 해외에서 현금인출 해보자.(ATM 사용법)

디프_ 2018. 8. 8. 20:32

유럽여행 스페인 Bankia 은행, 해외에서 현금인출 해보자.(ATM 사용법)

 

 

 

 

유럽여행 스페인 Bankia 은행, 해외에서 현금인출을 하기로 했다. 계속 카드만 써도 됐었지만, cash만 받는 레스토랑도 많고 한번에 큰 돈이 들어가는 숙소 결제는 대부분 cash로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길거리에 있는 ATM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현금인출을 해도 됐었지만 불안해서 직접 스페인 Bankia 은행을 방문했다. 길거리에서 돈을 뽑다가 카드 복사부터해서 해킹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기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은행을 찾아왔다. 처음이라 하는 법을 몰라서 일부러 번호표를 뽑고 줄을 기다린 뒤 물어봤다. 영어를 하시는 분이 다행히 한 분 계셔서 그분이 친절히 ATM 사용법을 직접 알려주셨다.

 

 

 

 

별도로 언어설정을 할 필요 없이 우선 카드를 넣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그 다음 카드 비밀번호를 누른다.

 

 

 

 

원하는 금액을 적는다.

 

 

 

 

여기서 Savings account와 Current account가 나오는데 두 개가 같은 거라 아무거나 눌러도 된다고 하셨다. 난 Current account를 눌렀다.

 

 

 

 

영수증을 받겠느냐는 것인데, 한국이라면 No receipt를 눌렀겠지만 혹시 몰라 Printed를 눌렀다.

 

 

 

 

둘의 차이를 몰라 여쭤보니 뭐라뭐라 설명을 해주셨다. 근데 한번에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냥 Continue without conversion을 누르면 좀 더 간편하다는 식으로 말해주셔서 알았다고 했다.

 

 

 

 

기다리면 카드를 뽑으라하고 돈이랑 영수증이 나온다. 유럽여행 스페인 Bankia 은행, 해외에서 현금인출 ATM 사용법이 끝이 났다.

 

 

 

 

앞으로 일정도 남았고 바르셀로나에서 숙소비도 내야하기에 500유로로 여유있게 뽑았다. 돈은 큰 단위 위주로 섞여서 나왔다.

 

내 통장에서 현금이 언제 빠지나 봤었는데 카드 결제와는 다르게 돈이 바로 빠져나갔다. 네이버 환율과 비교해 15,000원 정도 더 나왔다. 생각보다 차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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