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으로 떠나기 좋았던 경기도 안성시 풍산개마을 오늘은 선선해진 지금 날씨와는 다르게, 무더웠을 때 떠났던 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실 근데 이 당시에는 더워도 너무 더웠다. 이곳의 경우 야외 활동이 메인이기 때문에 날씨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선선한 날씨에 다시 가본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 그 추억을 살려 이웃님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해본다. 이 장소는 우연히 알게 되었다. 키워드는 다른 것 없다. 풍산개. 사실 시고르자브종 댕댕이를 제일 귀여워하는 편이다. 그냥 시골 똥깨 이미지가 나에겐 너무 귀엽더라. 풍산개나 진돗개가 좀 일맥상통하는 게 있었고, 여기에 가기 전 이것저것 살펴보니 여러 체험도 있는 것 같아 혼자 가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