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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12

브런치 와플과 토스트 바다와 함께 즐겼어요

그림 같은 바다 뷰와 함께 즐겼던 와플, 토스트 브런치 또다른 섬인 외도로 떠나기 전, 배를 타기 위해 와현 유람선에 도착했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예매해둔 표를 받았고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다. 근데 배가 출발하기 전 10분이었나 15분 전에는 앞에 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뭐라도 먹고 출발하고 싶었고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았다. 가장 먼저 편의점이 눈에 들어왔으나 바로 옆에 카페가 보여 이렇게 와봤다. 우리는 매우 정신없는 상태였지만 이미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조금만 더 서둘러서 올걸.. 택시만 일찍 잡혔어도 나름 여유를 부릴 수 있었을텐데 택시가 잘 안 잡히더라. 아무튼 그래도 먹을 것은 먹어야 했고 빨리 먹는 것은 항상 자신이 있..

맛집 & 카페 2020.05.25

런던 소호 The breakfast club에서 브런치를 즐기다.

런던 소호 The breakfast club에서 브런치를 즐기다. 한 번의 뒤척임 없이 아주 잘 잔 런던 소호에서의 세 번째 아침. 어제와는 다르게 서두르지 않았고 느긋하게 준비한 뒤 장형과 함께 나왔다. 그 이유는 브런치를 즐기러 The breakfast club을 가기로 했기 때문! 사실 이곳은 미리 가려고 알아봤던 곳은 아니고 어제 아침을 먹으러 지나다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도대체 뭐하는 곳이지'하며 검색을 해 알게 된 곳이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후기가 꽤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정말 먹어보고 싶은 메뉴를 팔고 있어 이렇게 와보았다. 우리 역시 대기를 약 10분 정도 하고 난 뒤에야 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