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꾸준히 시켜 먹고 있는 파파존스 피자 소개해요 이상하게 요즘 피자가 당긴다. 근데 피자라는 메뉴는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배달시켜서 먹는 것이 더 편하고 맛도 괜찮게 느껴진다. 일단 오프라인에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종종 찾고 만족하고 있는 미스터피자 뷔페의 경우에도 괜찮지만 예전에 비해 지점이 많이 사라져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고, 피맥하우스 같은 곳처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단순 피자 메뉴가 생각나서 먹고 싶어서 이런 곳을 방문하진 않겠다. 그냥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은데 떠오르는 안주가 피자여서 방문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나만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그래서 이 메뉴 자체는 아직 집에서 혼자 시켜 먹는 것이 나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