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버거 76,000개 판매, 하루 15톤 패티 생산한다는 프랭크 버거 저번에 길을 걷다가 프랭크버거 매장이 새로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 근처에 사실 이렇게 프랜차이라고 불릴만한 햄버거 가게가 없었다. 그래서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살짝 아쉽긴 했다. 근데 시장표 햄버거는 판매하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좋은 대체재가 있어서 딱히 아쉬울만한 것은 없었다. 근데 그게 진심이 아니었던 것인지 이 프랭크버거 매장이 새로 생긴다는 것을 보자마자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 이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것과 맛있다는 것 이 두 가지 장점이 명확하게 있었다. 뜬금없게도 예전에 광주에 갈 일이 조금 있었는데 거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