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숙소 추천, 굿모닝 호스텔(Goodmorning hostel) 입구가 그렇게 찾기 힘들다고 유명한 리스본 숙소 추천, 굿모닝 호스텔에 도착했다. 상가로 들어가야 위로 올라갈 수 있어 알아보지 않고 오면 이 앞에서 헤매게 된다고 한다. 나도 이 앞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이 간판이 딱 보여서 아 여기구나 싶어서 안으로 들어가니 맞았다. 저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체크인 전에는 벨을 눌러서 상황을 말해야 들어갈 수 있고, 체크인 후 카드를 받으면 그 카드를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문은 거의 바로바로 열린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쉽게도 엘리베이터는 없다.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올라야 한다. 경사도 좀 있는 편이라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라운지 층에선 체크인도 가능하고 아주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