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시밀러룩으로 괜찮은 청자켓을 입어보다. (Korean fashion blog, couple similar look) 날이 부쩍 더워졌다. 아침에 뉴스를 보니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0도라고 한다. 이제 셔츠를 입을 때는 밤낮 할 것 없이 린넨셔츠를 입어야겠고,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5월인지라 기온 차가 좀 있어 밤에는 바람도 불고 해서 겉옷은 가지고 다녀야 하겠다. 오늘의 데일리룩으로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청자켓을 코디해보았다. 커플 시밀러룩이라고 하긴 했는데 특징이 딱히 없는 상당히 가벼운 복장이다. 그래도 이 옷을 사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던 것 같다. 평소에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고 한번에 몰아서 하는 편이라 그런지 진한 색의 청자켓을 찾기가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