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동탄으로 마무리하는 오사카 마지막 밤 (TsuruTonTan Udon Noodle, osaka)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일본 포스팅 마지막이다. 사실 올해 초에 한 번 더 짧게 다녀오긴 했지만, 이미 다녀왔던 곳들이기에 주된 내용은 여기서 다뤄졌고 앞으론 아마 하더라도 짧게 짧게 포스팅할 것 같다. 이제 또다시 미뤄두었던 곳들을 하나씩 해가야겠다. 원래 데드라인을 정해두고 했었는데 그냥 느긋하게 해야겠다. 지금 중심은 블로그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아무튼 오늘 주제는 '츠루동탄으로 마무리하는 오사카 마지막 밤'이다. 참치전문점 토라반에서 식사를 마치고 바로 일본 길거리 음식부터 해서 우동 그리고 쇼핑으로 마무리했다. 먼저 매번 줄이 길어 이따 먹자 하고 그냥 지나쳤던 551호라이 만두를 먹으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