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 론다 누에보 다리와 절벽 (Andaluica Ronda puente nuevo bridge) 두 시간이 걸려 도착한 세비야 근교 안달루시아 론다 누에보 다리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을 명당을 찾느라 꽤 고생했다. 중간에 이상한 곳에 들려 여기가 명당이구나 싶었는데 더 걷다 보니 여기가 딱이었다. 이 위치가 사진이 제일 잘 나온다. Andalucia Ronda 자체가 굉장히 높은 곳에 있었다. 딱히 올라왔다 느끼는 공간은 없었는데 풍경을 다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었다. 이날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고, 컨디션도 좋아서 모든 것이 최고였다.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여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바로 뒤에는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