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3D프린터, 1인제조를 가능하게 하다. 지난번 포스팅했었던 한국경제 빅데이터 수료 중 하루는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3D프린터에 관한 교육을 받았었다. 사실 첫 OT때 이 강의 일정을 듣고 나서 유독 이 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아마 이 기기가 한창 이슈가 됐었던 시기는 지금부터 3년 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언론에서는 누구 할 것 없이 연신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미래가 바뀔 것이다.' 등의 타이틀로 떠들어댔다. 자동차를 만든다, 집까지 만들 수 있다 등 정말 세상이 순식간에 바뀔 것처럼 모두가 떠들썩거렸다. 시간이 지난 지금 뒤에 내용이 나오겠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3D프린터 산업 내부에 들어가면 실제로 어느 정도 차도 만들 수 있고 세밀하게 작업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