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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38

10만 도미노피자 고객이 엄선한 피자 4종을 한번에 즐기는 베스트 콰트로

포테이토, 슈퍼디럭스,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4종을 한번에 즐겨보자!  인터넷에서 어떤 짤을 본 적이 있다. 그게 어느 피자집이었고, 배달해주시는 기사님이 오셔서 음식을 픽업해 가는 영상이었다. 근데 그 기사님이 피자를 담아가실 때 반대로 뒤집어 넣으셨고, 그걸 본 사장님이 피자를 다시 만들어주는 그런 영상이었다. 다시 꺼내실 때도 또 반대로 꺼내서 당황하시고 뭐 그런 영상이었다. 사실 그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큰 생각이 없었다. 물론 예전에 피자를 포장해서 가져올 때 받았던 모양 그대로 뒤집지 않고 잘 들고 오긴 했는데, 이걸 뒤집으면 안 되겠다고 딱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어차피 들 수 있는 손잡이가 한 방향으로 되어있기도 하니까. 집에 배달해서 먹을 때도..

맛집 & 카페 2024.12.15

인생 피자 등극한 매콤 짭조름 파파존스 신메뉴 핫블라스트 페퍼로니

매운맛 못 즐기는 사람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감칠맛 최고봉 파파존스 신메뉴 핫블라스트 페퍼로니  미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미국 오리지널 맛이라고 하면 꼭 먹어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먹으면서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제외하고 자극적인 맛을 선호해서 그런지 극강의 달달함이나 혹은 극강의 짠맛이 느껴지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사실 한국 사람들 뭐 달게 먹는다 칼로리 높다고 하는데 미국에 놀러 가거나 현지인들 먹는 디저트나 식사를 보면 한국인들 건강한 식단이라고 말을 한다고 하더라. 나의 경우 직접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유튜브나 그런 것들만 본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달달함이 비교할 수 없겠다. 사실 먹는 것은 체형으로 드러..

맛집 & 카페 2024.10.24

MZ세대 제대로 공략해 월 매출 2~4억씩 나오는 요즘 핫한 피자 브랜드

증권맨이 만든 특별한 피자 '노모어피자'  저번에 포스팅을 한 이후로 조만간 또 먹겠다고 했었는데 이날 이렇게 먹게 되었다. 재주문까지 한 달이 안 걸렸던 것 같다. 사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요식업 시장에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재주문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전에 뿌링클 치킨에 엄청 빠졌을 때처럼 그런 이슈는 아니지만, 애초에 여기 피자 어느 특정 메뉴가 맛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브랜드가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니까 접근 방법이 좀 다르겠다. 사실 피자의 경우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는 파파존스다. 아직도 여전히 파파존스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누가 물어보면 파파존스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할 것이다. 근데 노모어를 이렇게 두 번 연속시켜 먹은 것은 잠..

맛집 & 카페 2024.07.12

1년만에 지점 100여개가 생겨버린 요즘 인기폭팔 노모어피자

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개발한 노모어피자 요즘 이 피자 프랜차이즈 정말 인기다. 각종 컨텐츠로도 많이 보이고,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시켜 먹기도 하더라. 그리고 요즘 제일 맛있는 피자라고 꼽고. 사실 근데 내 기준에서 배달로 시켜 먹는 피자 중에 진짜 맛있는 피자가 있을까 싶었다. 뭔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프랜차이즈인 파파존스처럼 역사나 그런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최근 떠오른 것이니까. 근데 지금 포스팅하기 전에 간략하게 살펴보니 여기 인기가 있고, 맛있을만한 이유가 있겠다 싶더라. 그냥 개인적으로 막연하게 동네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느낌으로 생각했었는데 도우도 개성 있고, 확실히 실력 있으신 분들이 만든 것 같더라. 애초에 처음부터 프랜차이즈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인기를 끌어서 확장된 것이기도..

맛집 & 카페 2024.06.19

우리가 잊고 있었던 피자마루, 미국에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했다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었던 피자마루 피자와 오븐스파게티  추억의 피자마루다. 원래 살던 동네에 이런 가성비 피자 가게가 두 곳이 있었다. 하나는 피자마루, 또 다른 하나는 피자스쿨. 근데 지금 원래 있었던 피자마루는 사라졌고, 피자스쿨만 남아있다. 근데 확실히 두 곳 모두 약간 오래된 느낌은 있었다. 그게 브랜드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매장 자체가 노후화된 느낌이랄까. 하긴 거의 10년도 더 훨씬 한 매장에서 운영을 했을 테니. 그렇다고 해서 슈퍼바이저라고 하나, 그런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뭐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다. 왜냐하면 조명이 어두운 상태로 꽤나 오랜 시간 어느 매장이 장사를 하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으니까. 아무튼 그래도 확실히 두 곳의 포지셔..

맛집 & 카페 2024.06.02

베트남까지 가서 왜 피자 먹느냐 묻는 사람 감탄하게 만드는 피자포피스

양껏 올라간 부라타치즈와 짭쪼름한 햄 조합이 일품이었던 베트남 나트랑 피자포피스  현지에 가면 현지인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다. 아마 이 부분은 여행 초기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오히여 여행 초기에 이런 습관이 형성되어서 나중에도 굳이 이걸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사실 의도적인 노력을 했다기보단, 애초에 여행 자체가 낯선 곳을 즐기는 것이니까 평소 먹을 수 있는 것보다는 낯선 것들을 먹고 싶었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것 같다. 근데 지금 기억나는 것이 예전에 발리에 갔었을 때다. 물론 인도네시아 음식들도 맛있었지만,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오토바이들이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 뭐 맥도날드나 버거킹 그런 곳들 말이다. 그래서 호..

맛집 & 카페 2024.05.26

파파존스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

별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었던 파파존스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 맛있는데?!  요즘은 치킨을 시켜 먹는 것보다 피자를 더 자주 시켜 먹는 것 같다. 물론 치킨도 먹긴 하는데, 피자를 시키는 빈도수가 늘어났다. 근데 그 이유를 살펴보니, 단순 튀긴 치킨보다 튀기지 않은 피자가 더 소화가 잘 될 것 같아서. 사실 아직 맛으로만 놓고 보자면 개인적으로 피자보다 치킨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꾸준히 오래 먹을 수 있는 것은 피자라고 생각하는데, 그 바삭한 첫 맛은 치킨을 이길 수 없겠다. 근데 개인적으로 피자도 밀가루이긴 밀가루인데, 과식을 한 기준으로는 확실히 치킨보다 피자가 더 소화가 잘 되더라. 물론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아무튼 이날도 낮에 뭔가 시켜 먹고 싶었다. 그래서 뭘 먹..

맛집 & 카페 2024.05.20

30초에 한판씩 나오는 1인 가구 전문 수제 피자 피자먹다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던 피자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피자먹다 나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피자는 원래 예전부터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치킨이 10,000원, 15,000원 하던 때에도 피자는 여전히 2만원을 넘고 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그 피자 가격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 이게 정말 마진 같은 것을 고려해서 이 가격에 판매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포장을 잘해서 마진을 많이 남겨서 이 소비자가에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내가 느낀 바는, 치킨의 경우 저렴하게 시작하였고 피자는 시작부터 가격이 좀 나간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제 치킨 가격이 올라오고, 피자도 각종 할인 혜택을 받아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서로 비슷한 느낌이 되었다. 또 여기서, 피자는..

맛집 & 카페 2024.04.15

파파존스 신메뉴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과 할라페뇨로 만들어진 파파존스 신메뉴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 정말 오랜만에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다. 사실 작년에는 배달 음식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제해 가면서 줄였는데, 올해는 그런 목적이 없었음에도 배달 음식에 대한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배달 음식을 집에서 먹을 경우 소화가 잘 안 돼서. 사실 밖에서 먹으나 집에서 먹으나 소화는 똑같겠다. 근데 이상하게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으면 그때부터 엄청 졸리더라. 물론 평일에 먹는 것이 아니라, 나에겐 나름 쉬는 날인 주말에 시켜 먹기 때문에 마음가짐부터 좀 쉬고 싶어서 단순 먹고 난 뒤에 졸리다고 볼 수 없겠지만, 아무튼 배부르고 자극적으로 먹고 난 뒤엔 졸리더라. 근데 나의 경우 배가 부른 상태에서 그렇게 바로..

맛집 & 카페 2024.03.25

서촌에서 만난 작은 시칠리아 비텔로소띠 레스토랑

하몽 한가득 올라간 루꼴라 피자와 새우, 관자, 어란으로 맛을 낸 오일 파스타 최근에 몸이 계속해서 안 좋았다. 근데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들이었다. 뭐 감기라든가 그런 것이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다른 느낌들이었다.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약을 먹을 텐데 그걸 모르겠는 느낌? 그냥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다가 우연히 이유를 알게 되었다. 병원을 가도 명확하게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다. 딱 그 경험을 하고 나니 뭔가 이 전반적인 과정이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이날 외출을 했다. 사실 원래 이날 약속은 미리 되어있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든 안 좋든 나갔어야 했는데, 다행히 타이밍 좋게 몸이 좀 돌아와서 기분 좋게 나갈 수 있었..

맛집 & 카페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