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마제소바부터 두툼한 돈카츠까지 입안이 풍족해지는 백소정 다녀왔어요 나의 빕스 파트너인 친구와 오늘은 다른 곳을 방문했다. 이 친구가 빕스 통신사 할인이 또 떴다고 연락이 왔다. 나의 경우 KT인데 그런 별도 할인 행사는 없었고 이 친구는 SKT를 사용해서 그런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연락을 주었다. 그렇게 빕스만 진짜 세 번은 방문했던 것 같다. 치킨도 너무 맛있고 그냥 한때 빠졌었다. 친구는 나에게 해산물을 안 먹고 치킨 먹으러 온다고 돈 아깝다고 그랬지만 뭐 나도 나 나름대로 즐기는 방식이 있는 것이니까! 만족스럽게 잘 먹었으면 됐다. 아무튼 이날도 연락이 왔는데 빕스가 슬슬 질린다기보단 안 땡기기 시작한다고 그냥 다른 곳을 가자고 말했다. 그렇게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무난무난하게 돈까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