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는 자담치킨 새로운 메뉴로 또 먹어봤어요 꾸준히 하는 행동 중에 잘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새로운 취미도 많이 생겼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그래도 블로그만큼 꾸준히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운동이야 뭐 꾸준히 했지만 근 몇 년간 제대로 안 했으니까 좀 제외해야 될 것 같고. 학창 시절 전공을 살려서 뭔가 색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고 그게 블로그였고 덕분에 이런저런 경험도 많이 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처음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나름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뭔가 안 하면 서운한, 하루가 꽉 찬 기분이 들지 않는 것 같은 습관처럼 변해버려서 포스팅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사진은 열심히 찍고 있다. 문득 그냥 휴일인 오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