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음식으로 어울렸던 김포 한성치킨 항상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글이 쉽게 안 써진다. 딱 음식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소리들을 늘어놓는 포스팅이라 그런지 더더욱 그렇다. 근데 딱 이 첫날만 넘기면 그 다음날엔 평소처럼 쉽게 술술 써진다. 그게 영양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근 일주일 정도 포스팅을 안한 것 같은데 딱히 다른 이유는 없었다. 쉬어야겠다 쉰 것도 아니고 소재가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마다 일이 있었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됐다. 새해 1월부터 안 좋은 출발이긴 한데 뭐 항상 그랬듯이 다시 꾸준히 하면 되니까 괜찮겠다. 다른 채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먹거리는 여기 티스토리에만 작성하기 때문에 영영 떠날 일은 계속 없을 것 같다. 오늘은 평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