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투자증권 증시 활황에 랠리 이어갈까? 약 일주일간의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말했듯이 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빨간색의 선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선물을 받았다. 다만 아주 진한 파란색이라는 것만 달랐다. 아주 시장이 그사이에 난리가 났다. 대응을 하지 못했다. 제자리에 앉아있었어도 대응을 했을런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기다려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 여행을 가기 전, 매매한 주식들의 총 손익률을 보고 행복에 젖었었다. 이제서야 내가 사고 싶은 것들을 원하는 때에 쇼핑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말이다. 근데 오늘 켜본 HTS는 그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져 있었다. 사실 이 정도의 -손익률이 처음은 아니다. 부끄럽지만 작년 12월에 이랬었다. 사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낫긴 하다. 포트폴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