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부담도 전혀 없고 모양도 예뻐서 도쿄 놀러 갔을 때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은 긴자 리비스코 젤라또 도쿄에 놀러 가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있다. 사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숙소나 그런 것을 정할 때도 여기 때문에 긴자 쪽으로 숙소를 잡는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 뭐든 살을 붙이고 싶으면 붙일 수 있는데 그나마 여기 때문에 조금 더 이유가 추가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 아마 누군가랑 같이 여행가지 않는 이상에야 시부야나 신주쿠 쪽이 아닌 이 긴자 라인에 머무르게 될 것 같다. 그나마 바뀐다고 하면 아사쿠사 그 라인 정도? 뭐 사실 일본을 또 언제 갈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작년까지는 그냥 도쿄 자체가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아마 그런 니즈가 조금 감소하지 않을까 싶다. 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