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목란 예약, 멘보샤와 삼품냉채 지난 토요일 아침,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이라는 가게를 예약하고 다녀왔다. 내가 직접 한 것은 아니고 형이 형수님과 다녀온 뒤 가족이랑 다시 가고 싶어서 한 달 전부터 예약을 했다고 한다. 예약한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방마다 나뉘어있어 조용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막 복잡한 식당 분위기가 아니라 음식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문 앞에 예약과 방문에 관해 적혀있었다.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 직접 전화해 물어보는 것이 낫겠다. 준비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이때는 예약을 받거나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먼저 멘보샤가 나왔다. 이연복 목란 예약할 때 메뉴를 하나 정해야 하는데 그때 정한 것이라고 한다. 여기 인기메뉴중 하나라고 한다. 겉엔 튀겨진 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