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더 건강한 것 같고 맛있는 이삭토스트 오늘 포스팅은 다소 깔끔하지 않을 수 있겠다. 집에서 시켜먹는 음식은 어떻게 잘 찍는 방법을 모르겠다. 위 메뉴의 경우 배달해서 먹진 않았고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 가져와 집에서 먹었다. 사실 햄버거보다 더 맛있고 괜히 건강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표현했지만 햄버거도 꽤나 균형잡힌 식사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어떤 tv프로그램에서 봤다. 다큐였나? 아무튼 고기도 들어가 있고 야채와 이런 균형이 괜찮아서 주식으로 먹는 나라의 경우도 사람들이 건강한 것이라고 말이다. 물론 비만율이 더 심하고 높긴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식단 문제 하나라고 볼 순 없겠다. 그럼 우리도 요즘 추세라면 몇십년 뒤엔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