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고메이494 아우어베이커리 더티초코 먹어봤어요 처음 한번 방문해보고 이런 곳도 있었는데 나만 몰랐구나 싶었던 곳이 있다. 이태원에서 한 정거장 더 가면 한강진역이라고 나오는데 그 근처로 뮤지컬을 보러 자주 갔었다. 콘서트도 봤었나? 아무튼 이런 저런 공연을 많이 한다. 근데 갈때마다 딱히 먹을만한 것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이태원까지 걸어가야 그나마 이것저것 뭔가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갈 일이 있어 뭘 먹지 싶었는데 거기 갈만한 곳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좀 걷긴 해야하는데 가면 푸드코트처럼 먹을 것들이 많다고 말이다. 그래서 대박이다 이러면서 그렇게 처음 방문했었는데 그냥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맛집들을 모아두긴 했는데 특별히 막 대박적인 요소는 없었지만 그냥 신선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