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런치가 다 빠지고 디너만 운영한다는 강서구 스시 오마카세 나오키 예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지만 거의 1년전 이야기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스시 오마카세 포스팅이다. 장소는 그때도 갔었던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한 나오키라는 곳이다. 중간에 한번 더 다녀온 것 같긴 한데 그땐 따로 사진을 안 찍었나보다. 그 방문을 제외하곤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는 것인데 전체적인 시스템이라든가 나오는 메뉴는 그때와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다. 그래도 평소에 잘 즐길 수 없는, 이색적인 식사를 하고 왔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아 그리고 앞서 여기를 어쩌면 마지막 런치라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쉐프님께서 조만간 런치를 없앨 계획이라고 직접 말해주셨기 때문이다. 오전 파트를 없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