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찜 망원점 가족모임 장소로 굿! 오랜만에 편백찜 망원점을 다시 찾았다. 여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에선 그냥 먹고 나오기만 했는데 이번엔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기에 이렇게 입구부터 사진을 찍었다. 서울편백찜 망원점은 예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웬만하면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예약자리라고 쓰여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식사 시간대가 되면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었다. 근데 여기의 단점이 있다. 주차가 불가하다는 것이다. 바로 앞에 공용 주차장이 있는데 시스템을 이용하기도 불편할뿐더러 요금마저 1시간에 5천 원이다. 물론 분당 계산되는 것 같긴 한데 40분이 좀 넘게 주차를 하고 4,000원을 내었다. 웬만한 술집 소주 한 병 값이다. 그래서 편백찜 망원점 측에서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