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인 벽돌 과자 모양의 동탄 브릭샌드 최근 1~2년간 가장 핫했던 디저트를 꼽으라면 단연 크로플이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으며 향후 큰 이유가 없지 않는 이상에야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 같다. 바삭하면서도 달달하면서도 식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말이다. 근데 이 크로플도 정말 실력이 있다. 어느 곳에서 먹으면 바삭하지도 않고 눅눅하고 재료들과의 합도 별로고 괜히 가격만 비싸고! 그래서 나름 비쥬얼을 보고 괜찮으면 주문을 해야 한다. 카페도 정말 같은 메뉴를 팔지만 실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요즘 카페들이 워낙 많아졌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다니긴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카페인 흡수를 잘 못해 디카페인이 있으면 가는 편이라 서치를 미리 해보곤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