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경력 24년의 총괄 쉐프님이 운영하시는 중식당 발산 화양연화 어떻게 보면 누군가는 이상하게 볼 수 있겠다. 그래서 사실상 아예 안 마시거나 티를 안내는 편이다. 그게 뭐냐 하면 카페인보다는 디카페인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카페인 섭취하면 그날 잠은 다 잔 것이니까. 누군가는 반감기가 있다고 해서 4시간, 8시간 지나면 카페인이 다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이렇게 소화라고 해야 하나. 해독도 아닌 것 같고. 아무튼 그런 성질이 사라지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고 한다. 추가로 요즘은 대부분 그러신 것 같은데 액상과당보다는 제로를 찾는다. 이건 뭐 누구나 다 그런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아니겠다. 사실 제로 특유의 그 인공감미료 맛 때문에 원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