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면서 먹어도 다 먹고 난 뒤 개운해지는 정일품 삼계탕 신기하게도 가끔 포스팅의 음식들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먹은 시기는 각기 다른데 뭔가 그날 손이 가서 포스팅을 하면 전날에 했었던 메뉴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치킨 포스팅을 했으면 또 치킨 포스팅을 하게 되는 그런 상황? 오늘은 비록 같은 라인은 아니지만 들어가는 메인 재료가 같다. 어제는 교촌치킨 포스팅을 했지만 오늘은 삼계탕 포스팅을 업로드해보려고 한다. 사실 삼계탕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니다. 원래 자주 가는 오프라인 가게가 있었는데 거길 안 간지가 꽤 되었다. 딱히 갈 일이 없기도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더라. 확실히 먹는 것이나 여행이나 단순 맛이나 즐거움 때문이라기보단 누구와 함께 하는지, 그때의 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