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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칸 닭강정 2

치밥에 딱 좋은 겉바속촉 맥시칸 닭강정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맥시칸 닭강정 개인적으로 닭은 뜯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뜯어먹는다는 의미는 순살이 아닌 뼈로 먹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그래서 순살을 시켜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 근데 이런 내가 순살을 먹을 때가 있다. 바로 닭강정을 먹을 때다. 물론 닭강정을 뼈로 해서 먹을 때도 있다. 아마 한 번은 다들 드셔보셨을 것 같은 속초 만석닭강정의 경우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여기꺼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큰 매력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 그래서 그냥 실온에 두고 하루 이틀 동안 편하게 먹어도 항시 그 맛이 유지되더라.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래서 눈에 보일 때는 항상 사 먹곤 한다. 백화점 같은 데서 종종 이벤트 행사처럼 팔고 그러..

맛집 & 카페 2023.01.13

맛있다고 입소문난 맥시칸 닭강정 후기

한번 먹고 나면 재주문하게 되는 매력적인 맥시칸 닭강정 후기 이 프랜차이즈를 시켜 먹을 땐 상호명을 잘 보고 시켜 먹어야 한다. 맛있다고 난 입소문은 내 귀에 좀 늦게 들어왔다. 그래서 어느 날 나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고 어플을 켜고 근처 배달 가능한 가게를 찾아 주문을 했다. 근데 이른 시간이라 문을 안 연 곳들도 많았고 배달이 여기까지 안 오는 가게도 많았다. 그러다 우연히 배달이 온다는 가게를 발견했고 주문을 했는데 맛이 내가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었다. 뭔가 굉장히 아쉽고 이게 왜 소문이 났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알고 봤더니 맥이 아닌 멕이였다. 어쩌다 이렇게 헷갈리게 상호가 나타났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잘 보고 주문을 해야 한다. 맛이나 퀄리티가 꽤..

맛집 & 카페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