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홍대 동물카페 '라쿤카페 테이블에이' 오늘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아주 이색적인 장소를 포스팅할까 한다. 처음 발견한 날 방문했던 곳은 아니고 킵해뒀다가 추후 다시 찾은 곳이다. 홍대에 위치한 동물카페로 가게명은 '테이블에이'로 검색하면 나온다. 아무래도 위치상 20~30대 성인이 주로 찾고 있는 곳이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정말 행복해할 것 같은 장소다. 사실 먼 거리를 데리고 나가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서울 도심으로 나가면 부담도 덜할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원래 동물과 관련된 장소의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면 그들의 자유와 관리 시설의 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신경쓰이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 이 장소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