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좀 나가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기분 내기 좋아요 오늘 소개하는 곳의 경우 역시 오사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잘 들리지 않는 곳이다. 일단 돌이켜보면 신사이바시 지역 자체를 안 오는 것 같다. 물론 시장이라고 해야 하나. 난바부터 쭉 이어지는 그 길을 사람들이 많이 지나곤 하는데 그 길을 벗어나진 않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예전에 오므라이스 가게가 그 근처에 있어서 거기는 가본 적이 있다. 그리고 꼼데가르송 매장이 또 여기 근처에 있어서 거기까진 들려본 것 같다. 아마 오므라이스 가게가 그 근처여서 갔던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이 다이마루 백화점이라는 곳 역시 이날 처음 방문해 봤다. 사실 우메다 정도만 가면 다른 곳은 굳이 갈 이유를 찾지 못했다. 쇼핑을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난바 파크스랑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