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면 웨이팅 필수겠지만, 대기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도쿄 Ginzakanra Honten 딸기모찌 얼마 전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고속터미널역에 다녀왔다. 여길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디저트 판매로만 한 공간을 리뉴얼 했다고 해서였다. 명칭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서 누군가가 어디 가느냐고 했을 때 그냥 디저트만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살펴보니 정식 명칭은 스위트파크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직역하면 달달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공원 같은 공간 의미려나? 아무튼 이 공간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다. 사실 기회를 만들면 당장이라도 만들 수 있었는데 그 정도 열정은 없었나 보다. 이번에도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들릴까 싶어서 들렸고 급으로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