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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12

한달에 닭만 6톤 이상 사용한다는 요즘 화제인 천년닭강정

순수 100% 닭다리살로만 만들어 판매한다는 천년닭강정  이상하게 이날 닭강정이 먹고 싶었다. 사실 예전엔 닭강정이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었다. 그냥 치킨이 먹고 싶으면 먹고 싶었지 따로 닭강정을 먹을 생각은 못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안 먹은 것은 아닌데 그냥 지나가다가 한두 개씩 먹는 걸로 만족이 되었달까? 근데 요즘은 지나다니면서 닭강정 가게들이 자주 안 보이기도 하고 뭔가 예전보다 먹는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종종 생각이 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날 갑자기 닭강정 시장에서 숨은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맥시칸치킨 닭강정을 먹을까 싶었다. 멕시칸이 아니고 맥시칸이다. 멕시칸도 꽤나 큰 회사이고 사실 맥시칸보다 지점 찾기가 더 쉽긴 하지만 적어도 닭강정은 맥시칸이 진리다. 아마 아시는 분들..

맛집 & 카페 2024.11.12

1.5평 노점상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지점 확대 중인 이나닭강정

식혀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고 하는 이나닭강정 후기  확실히 내가 닭을 좋아하는 것 같다. 최근에 느낀 것이 뭘 먹었나 살펴보니까 치킨 종류를 많이 먹었더라. 치킨도 뭐 후라이드도 있고 닭강정도 있고 그렇겠다. 또 먹고 싶은 것을 적어두는 메모장이 있다. 가끔 뭘 먹고 싶은데 딱히 뭘 먹고 싶나 떠오르는 것이 없을 때 보는 메모장인데, 거기에도 닭 종류들이 있더라. 그중 최근에 여러 번 먹으려고 시도하다가 못 먹은 메뉴가 있다. 바로 누구나홀딴반한닭에서 출시한 후레쉬쌈닭이라는 메뉴. 딱 봤을 때 튀긴 치킨과 다르게 건강식으로 소화가 잘 될 것 같았다. 뭔가 약간 식단 느낌처럼? 뭔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일 것 같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지금 사는 곳 근처에 지점은 있는데 배달을 안하는 것인지 배달하려고 볼..

맛집 & 카페 2024.08.25

만석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위생에 신경 쓰는 40년 전통 만석닭강정

유일하게 식어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속초 명물 40년 전통 만석닭강정  개인적으로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패턴이 바뀌면 어색하기도 하고 맛있다는 생각이 잘 안 들기도 하더라. 물론 뭐 라면인데 냉라면, 우동인데 냉우동 이런 것은 느낌이 좀 다르긴 하겠다. 근데 차갑게 먹어야 하는 초밥이 따뜻해졌다거나, 뜨겁게 먹어야 하는 피자가 차가워졌다거나 이런 것들을 많이 아쉬워하는 편이다. 그리고 음식은 조리된 상태에서 웬만하면 바로 먹으려고 한다. 뭐 만들자마자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하루가 지난다거나 몇 시간 지난 뒤에 먹는 것도 좀 아쉬워하는 편이다. 사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좀 많이 완화되긴 했는데 아무리 맛있게 다시 조리하여 먹는다고..

맛집 & 카페 2024.06.22

치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는 그 닭강정

옛날 느낌 그대로 살려서 나와 단짠단짠 너무 맛있는 림스치킨 닭강정 확실히 격한 운동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이번주에 쉬고 싶어도 운동을 계속해서 했더니 몸살이 난다거나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블로그를 할 체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본다. 그냥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살고 싶지 몸을 엄청나게 키우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기 때문에 다시 강도 조절을 어느 정도 해야겠다. 그래도 지금 어느 정도 이 패턴에는 만족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에 들어버리면 가끔 소화가 안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운동을 나가니까 소화가 안된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더라. 오히려 운동을 쉴 때 어색해서 그런지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있어도. 사실 그냥 먹고 자도 소화가 되는 것이 최고..

맛집 & 카페 2023.07.22

식은 후 오히려 더 맛있어서 놀란다는 닭강정

꾸준히 찾는 맥시칸 닭강정 외에 신메뉴 스윗마요치킨 먹어봤어요 한때 주변에 매장이 없어서 아쉬웠던 맥시칸치킨. 자주 가는 곳에 이렇게 오프라인 지점이 크게 운영되고 있었다. 한때 여기 메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차장도 없던 공간을 찾아가 근처에 유료 주차를 하고 먹고 오기도 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여긴 주차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겠다. 근데 지금 포스팅을 하기 전에 여기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이것저것 경험을 한 뒤에 느낀 것인데 여기 분명히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개인 구조로 돌아가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서로 소통은 하겠지만 여기 역시 치킨만 파는 게 아니라 식사 메뉴도 따로 제공하고 있고, 본사 사이트도 전혀 관리가 안 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밀착 케어도 아니고 여러 가지 재료만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

맛집 & 카페 2023.05.25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대한민국 닭강정 맛집 맥시칸치킨

더 바삭하고 더 달달하니 매콤한 맥시칸치킨 닭강정 후기 요즘 이상하게 맥주가 마시고 싶다. 아마 날이 더워지면서 그 시원한 탄산이 그리운 것 같기도 한데 돌이켜보면 요즘 예전에 비해 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진 것 같다. 이게 물리적인 벽이 아니라 심리적인 벽 말이다. 예전엔 술을 마셔도 평일은 다음날에 피곤하니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평일이라는 틀에 날 가두려고 하지 않다 보니 그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술에 대한 벽도 낮아진 것 같다. 뭔가 항상 평일은 다음날 일 가야하니까 쉬어야 돼, 뭐 해야 돼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틀을 깨려고 하다 보니 뭔가 음주에 대한 것도 같이 그렇게 되었다. 그냥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 뭐 이런? 근데 애초에 나 자체가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

맛집 & 카페 2023.04.14

치밥에 딱 좋은 겉바속촉 맥시칸 닭강정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맥시칸 닭강정 개인적으로 닭은 뜯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뜯어먹는다는 의미는 순살이 아닌 뼈로 먹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그래서 순살을 시켜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 근데 이런 내가 순살을 먹을 때가 있다. 바로 닭강정을 먹을 때다. 물론 닭강정을 뼈로 해서 먹을 때도 있다. 아마 한 번은 다들 드셔보셨을 것 같은 속초 만석닭강정의 경우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여기꺼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큰 매력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 그래서 그냥 실온에 두고 하루 이틀 동안 편하게 먹어도 항시 그 맛이 유지되더라.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래서 눈에 보일 때는 항상 사 먹곤 한다. 백화점 같은 데서 종종 이벤트 행사처럼 팔고 그러..

맛집 & 카페 2023.01.13

달콤 매콤 바삭 중독성 있는 맥시칸 닭강정

닭강정 좋아하면 한 번은 꼭 먹어봐야 하는 맥시칸 치킨 닭강정 오랜만에 닭강정을 주문해서 먹었다. 닭강정의 경우 개인적으로 속초 만석닭강정을 제일 좋아한다. 한번 위생 관련하여 이슈가 된 이후에 지금은 무슨 반도체 공장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응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곤 했는데, 위기 대응을 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솔직히 식품업계에서 위생은 굉장히 크리티컬한 이슈인데 그것을 잘 해결하고 현재까지도 장사가 잘 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나의 경우 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식어도 맛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정말 많이 먹는 대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주문해서 먹을 경우 음식이 남는다. 근데 냉동보관이나 냉장보관을 하면 그 맛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좀 먹..

맛집 & 카페 2022.08.05

맥시칸치킨 닭강정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후기

멕아니고 맥시칸치킨 닭강정 후기 요즘 이상하게 목이 아프다. 스트레칭을 하고 하는데도 뭔가 뻐근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불편하다. 스트레칭이 필요한가보다. 예전에 어느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나도 모르게 목이 아프다고 말했다. 근데 옆 테이블에서 경계를 하는 듯한 시선이 느껴졌다. 내가 쳐다보진 않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갑자기 날 쳐다보는 기운이 느껴졌다. 그래서 순간 아차 싶어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을 잘 못 잤나' 이러면서 연기를 했다. 다들 민김한가보다. 근데 나도 표현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만 보자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문장이니까 말이다. 이런 것을 보면 외국인들이 정말 한국어를 배우기 어렵겠다 싶다. 나도 영어 빼고 다른 말들은 아예 못하는 편이지만..

맛집 & 카페 2021.05.04

닭강정 치밥으로 좋은 가마로 추천!!

치밥 조합으로 잊고 있었던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 추천해요 원래 예전이라면 이렇게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때 펩시가 오면 좀 아쉬워했던 것 같다. 나름 여기 가게 잘하네의 기준 중 하나가 펩시인이 코카콜라인지 판단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중독처럼 즐겨온 콜라를 끊고 난 뒤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내 기준 탄산이나 강한 맛 정도가 더 약한 펩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거의 안 마시긴 하는데 가끔 그날의 일정을 고려해서 마시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음날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는 마실 것이 딱히 없을 땐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이날 역시 괜찮았다. 뭐 음료수 다른 것이 있어서 그걸 마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원래 거의 대부분은 치킨을 시켜 먹지만 가끔 이렇게 닭강정 메뉴..

맛집 & 카페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