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은 깐풍닭날개도 맥주 안주로 딱이다 지금 아주 많은 여행기가 남아있다. 사실 여행기인가. 여긴 어차피 먹는 이야기만 하니까. 1박 2일 천안 먹방도 올려야 하고 도쿄 여행도 남아있고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까지! 그나마 평일에는 집에 있으니까 이렇게 놀러라도 가서 많은 컨텐츠를 가져올 수 있어 다행이다. 언제 이런 소재가 고갈될지 모르기 때문에 나름 밖에서 즐기는 식사는 최대한 찍으려고 하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컨텐츠가 남아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부터 2박 3일 부산 여행기 포스팅을 또 올려볼까 한다. 이거랑 도쿄를 중간중간 섞어가면서 올리지 않을까 싶다. 아마 티스토리만 보면 '이 사람 진짜 잘 먹고 다닌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려나. 근데 이게 포스팅이 밀리고 밀려서 하는 것이다 보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