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바삭바삭, 양념은 달달한 군산통닭 본점 여기 맛있네~ 오늘부터 아마 간간히 군산 여행 포스팅이 올라갈 것 같다. 사실 여행 포스팅 개념이 아니라 먹방이 맞긴 할 텐데 솔직히 거의 먹으러 가긴 했다. 애초에 여길 가려고 한 것이 예전에 방문했었던 맛집들 시간이 날 때 한번 더 가고 싶어서 간 것이니 말이다. 원래는 1박을 생각했었으나 너무 일정이 타이트할 것 같아 2박으로 택하였고 덕분에 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그렇게 숙소 체크인을 하고 대충 좀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역시 운전은 정말 나랑 맞지 않는다.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차 막혀서 차 안에 있는 것이 싫어서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 운전해서 오는 기간이 너무 힘들었다. 지치고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