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페, 양념 소갈비 즐길 수 있는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높아지지 않았을 때 다녀온 사진이다. 라이브카페의 경우도 이때 안할 줄 알았는데 시간을 맞춰 진행하고 있었고 현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해당 공연을 즐기실 분들은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가는 것도 좋겠다. 나의 경우 이날 비가 와서 실제로 저기 앞에 앉아 노래를 듣진 못했고 근처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쉬다가 나왔다. 하긴 근데 지금은 카페도 그렇구나.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날 여기만 해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마 다들 교외의 넓은 곳으로 나와 시간을 즐긴듯한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 돌잔치도 하고 각종 기념일도 열리고 하더라. 그냥 동네 주민인 것 같은 분들도 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