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후기 및 간사이공항리무진버스 타보기 (Peach airlines and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limousine bus) 올해 1월. 직장생활 중 첫 연차가 생겨서 주말을 껴 오사카를 3박 4일 동안 또 다녀왔었다. 굳이 오사카를 다시 간 이유는 엄청 좋아서였다기보다 뭔가 다른 곳을 처음부터 다시 알아보고 계획 짜기가 귀찮았던 이유가 더 컸다. 물론 좋기도 했었기에 다시 간 것이겠지만. 그래도 안 가본 곳을 하루만 다녀오자 했었기에 교토를 일정에 포함했고, 그렇게 같은 친구와 같은 곳으로 다시 떠나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이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이 피치항공을 이용해봤다. 저가 airlines을 이용할 때 아무래도 걱정되는 것은 수화물 분실이다. 특히 직항보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