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숙소 서피랑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어요. (Tongyeong Guesthouse) 2박 3일 동안 묵을 통영 숙소는 서피랑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이다. 잠잘 곳을 어디로 해야 할 지 몰라 다녀왔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곳을 추천해주었다. 한번 검색해보니 배를 타는 통영항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계획도 하나도 못 짰는데 빨리 하나라도 해결하자 하며 예약했던 기억이 난다.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해 바로 루지를 타러 갈 생각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짐을 두고 가도 충분하다고 버스가 바로 앞에서 다 지나간다고 하여 먼저 숙소에 들렸다. 문화마당 버스정류장이라는 곳에서 내려 바로 올라왔다. 터미널에서 여기까지 버스 타고 한 20~30분 정도 걸려서 온 것 같다. 약간 이른 시간에 도착해 청소를 하고 계셨고,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