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료칸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쓰미 숙박 후기 (Beppu ryokan Umikaoruyado Hotel Newmatsumi) 후쿠오카 시내에선 어차피 늦게 도착하기도 하고 거의 잠만 자는 느낌이었으니 저렴이 숙소로 했지만, 벳부는 달랐다. 료칸 느낌의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쓰미에서 숙박을 하기로 한 것! Ryokan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 지역에 오는 사람들은 다 이런 스타일에서 묵으려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사진을 보고 나서 '오 나도 이런 느낌 좋아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로비의 모습. 입구를 앞에 두고 여기가 맞나 싶어 돌아다니다가 밖에 나와계시는 분에게 여기가 맞냐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며 캐리어를 직접 안까지 끌어다주셨다. 여행을 가서 대접을 받는듯한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